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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조기치료가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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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토파인한의원 조회 2,971회 작성일 14-10-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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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조기치료가 중요한 이유

 

어느덧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어 단풍 구경을 하려는 등산객들로 산마다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며, 주말마다 가을 나들이를 나서는 차들로 고속도로는 정체되기가 일쑤이다. 하지만,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나 그 가족들에게는 단풍구경이나 가을 나들이는 생각하지도 못할 사치로 느껴진다.

 

가을의 건조한 날씨가 아토피 환자들에게는 자칫, 치명적인 증상 악화로 이어져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아토피 피부염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전체 진료인원은 매년 소폭 감소했으나, 증상이 심해져 입원치료를 받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 수는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동안 아토피 피부염으로 외래진료를 받은 환자수는 매년 1.7%씩 감소하였지만, 입원 환자수는 매년 13.6%씩 증가한 것이다. 그리고, 아토피 피부염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연간 진료인원은 30대 미만에서는 감소한 반면, 30대 이상의 성인아토피 환자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1년 기준으로 9세 이하의 소아아토피 환자 비율이 전체 아토피의 57.3%나 차지하여 아직도 신생아아토피, 영아아토피, 유아아토피를 포함한 소아아토피 환자층이 전체 아토피 환자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더군다나 통계청에 따르면 9, 10월은 일년 중 출산율이 높은 시기로 나타나, 영유아 아토피 예방을 위해 가을철 아기 피부의 보습과 면역강화에 보다 신경써주어야 한다.

 

아토파인한의원의 김정진 한의학박사는 "아토피는 피부 자체 방어력(면역기능)의 부족함이 주원인으로 아이의 성장발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소아아토피의 경우 조기에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아기때부터 스스로의 피부면역력을 갖출 수 있도록 스테로이드제가 함유되지 않은 보습제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한다.

 

이에 덧붙여 김정진 박사는 "아기를 둔 부모의 마음이 간절하다보니 즉각적인 아토피치료 효과만 생각할 수있지만, 그러다보면 실패를 반복하게 되므로,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상세균총을 활성화하는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며, 일시적인 증상완화만을 목표로하는 일부 아토피보습제와 아토피크림 등의 사용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토피 피부염은 수많은 원인과 알 수 없는 유발인자들에 의해 피부에 만성적 가려움과 습진현상(빨개짐, 진물), 염증이 계속 반복되는 증상으로 아토피의 치료 중 발열, 고름, 염증, 다래끼 등은 자연면역의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호전 징후로 이는 가능한 견뎌주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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