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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 '면역력' 필수… 호흡기질환에 써왔던 도라지 '발효약효 증강'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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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토파인한의원 조회 436회 작성일 21-08-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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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진 아토파인한의원 원장 ‘PLX 10000’ 특허 출원 … 대중화 위해 ‘아토피 희망 보고서’ 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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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다시 ‘면역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바이러스로 전파되는 질환이니만큼 면역력을 키워 예방하거나, 걸리더라도 합병증 없이 나을 수 있게 몸을 만드는 게 필요한 요즘이다.

홍삼, 김치, 마늘, 생강, 유산균, 버섯류, 고등어, 베리류 등이 대표적인 면역증진 식품으로 추천된다. 이처럼 널리 알려진 식품 못잖게 훌륭한 한방 면역력 증진 약재로 도라지(한약재명 길경, 桔梗)를 꼽을 수 있다.

도라지는 예부터 폐와 기관지를 강화하고 몸의 염증을 배출한다고 인정받았다. 호흡기질환 영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약재 중 하나로 코로나19에도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삼 등 상당수 생약이 발효시키면 유효성분이 더 흡수되기 쉬운 성질로 변해 약효를 증가시키는데 도라지도 예외가 아니다.

20년 넘게 도라지의 효능 증진을 위한 연구해온 김정진 아토파인한의원 원장(한의학박사)은 “도라지 추출물을 면역 활성이 있는 김치유산균(Lactobacillus Plantarum)으로 발효한 결과 인터페론 감마 유도능이 증가해 호흡기 감염질환 방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라지는 아토피성피부염에도 효과적이다. 김 원장은 배현수 경희대 한의대 교수와 공동 연구에서 아토피가 발현된 쥐에게 발효도라지를 경구 투여한 결과 쥐의 Th2 (T헬퍼세포2) 면역세포 반응을 억제시키고, Th1 세포의 반응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보통 아토피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Th2 증가하고 Th1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연구 결과 발효도라지는 이를 역전시켜 균형을 잡아줌으로써 아토피피부염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

이 연구논문은 2012년 8월 일본의 권위 있는 국제 약리 학술지인 ‘BIOLOGICAL & PHARMACEUTICAL BULLETIN’에 ‘Improvement of Atopic Dermatitis-Like Skin Lesions by Platycodon grandiflorum Fermented by Lactobacillus plantarum in NC/Nga Mice’란 제목으로 게재됐다.

김정진 원장은 “도라지가 김치유산균과 만나서 면역조절 효과를 향상시킨 측면을 면역학적 기전으로 입증한 데 의의가 있는 연구였다”며 “이를 바탕으로 도라지효소를 ‘PLX-10000’이라고 명명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PLX-10000에는 발효 도라지뿐만 아니라 호흡기 면역력 증강에 시너지를 발휘하는 형개, 맥문동, 삽주, 당귀 등도 추가돼 있다.

김 원장은 “길경(桔梗)이란 한자 생약명은 나무 목 변에 길할 길, 고칠 경이 붙은 것으로 상서로운 약효로 병을 고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상징한다”며 “호흡기로 들어가는 사기(邪氣)를 물리치는 데 예부터 많이 애용돼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호흡기질환 방어에는 발효도라지의 인터페론 감마 유도능이, 아토피 개선에는 Th1/Th2 균형 조절 능력이 일정한 역할을 한다”며 “최근 PLX-10000의 대중화를 위해 모 대형 제약사와 공급계약을 맺었고, 면역증강효소·보습제·샤워젤 등 관련 제품을 온라인 유통사를 통해 홍보 및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원장은 “양방에서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를 처방하는데, 이를 남용하면 피부 면역력을 저하시켜 환자에게 중장기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며 “발효도라지는 식품으로서 안전하고, 한의학에서 오랫동안 쓰여온 약재로 신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토파인한의원은 발효도라지의 원료 표준화와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정확한 인식 확산을 위해 김 원장이 저술한 ‘아토피 희망 보고서’를 필요한 사람에게 무료 배포하고 있다. 한의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받아 볼 수 있다.

이 책은 유소아의 고열에 해열제를 남용하면 잦은 감기나 아토피피부염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양방치료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자연치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송영두 기자 songzio@viva100.com  


출처_브릿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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