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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아토피 두렵다면… ”피부관리 이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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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토파인한의원 조회 384회 작성일 21-09-0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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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적부터 아토피피부염으로 고생해 온 직장인 최모 씨(33)는 매년 환절기만 되면 증상이 심해져 고민이다. 평소엔 피부에 붉은 열감 정도만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요즘처럼 날씨가 선선해지면 피부 건조증과 가려움증이 악화된다. 심할 땐 피부가 붉어지고 진물이 나거나 딱지가 앉아 업무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다.

아토피피부염은 주로 유아기나 소아기에 발병하는 만성 알러지성 피부질환으로 피부 가려움증, 피부건조증, 습진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주로 얼굴, 눈, 목, 팔꿈치, 무릎 주변에 병변이 생긴다. 심한 가려움증 탓에 피부를 긁을 경우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긁은 부위에 진물이 생기고 붉은 습윤성 피부염이 동반되기도 한다.

아토피피부염의 명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 면역체계 이상, 피부보호막 기능 이상, 환경 유해물질 등이 위험인자로 지목된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 아토피피부염 발병이 빈번한 이유는 면역력 저하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며 일교차가 커지면 인체는 체온 조절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이럴 경우 면역체계 유지에 사용할 에너지가 부족해져 결국 면역력이 저하되고 각종 질병에 취약해질 수 있다.

기존에 있던 아토피 증상이 심해지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아토피 환자는 일반인보다 면역력과 체온 조절력이 떨어진 상태라 환절기 질병의 습격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아토피피부염과 감기, 비염 등이 동반되는 것도 면역력 저하와 연관된다.

계절적 요인도 있다. 가을 환절기엔 여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져 아토피피부염이 악화되거나 재발하기 쉽다.

김정진 아토파인한의원 원장은 “아토피피부염은 증상이 심해지는 계절의 경향성이 뚜렷한 경우가 많다”며 “예컨대 봄에 심한 유형은 미세먼지·꽃가루·세균 등에 인한 경우가 있고 더운 여름엔 땀, 추운 가을과 겨울에 심한 타입은 피부 건조증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한의학에선 아토피피부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면 면역력과 피부 자생력을 복구해야 한다고 본다. 이와 관련 먼저 면역활성 유산균과 면역약초팩, 면역약침 등으로 무너진 피부 면역체계를 회복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김 원장은 “아토피 치료의 핵심은 피부면역력의 선택적 회복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면역강화 물질이 함유된 보습제를 발라 피부 재생 능력을 향상시키고 유해세균의 활동을 억제하는 게 도움이 된다. 세균이 활성화되는 것을 막으려면 피부 환경을 약산성으로 유지하기 위해 산성 비누를 사용하는 게 유리하다.

김정진 원장은 “피부가 가렵다고 긁으면 2차 감염으로 아토피피부염이 악화되고 만성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미지근한 물로 15분 정도 목욕한 뒤 몸이 마르기 전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김정진 원장은 저서 ‘아토피희망보고서’를 통해 아토피의 면역학적 결함과 해법 등을 알리고 있다. 이와 관련 도서 무료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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