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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희망보고서’ … 면역력, 피부건강에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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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토파인한의원 조회 363회 작성일 21-09-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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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면역’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한의학에서도 전반적인 면역 증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의학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돌연변이가 많아 정확한 약을 쓰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렇다보니 면역을 증진함으로써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힘을 키울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폐·기관지 강화에 도라지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이뿐 아니라 형개, 곽향, 방풍 등도 널리 쓰인다. 이런 약재들은 인터페론 등을 활성화함으로써 인체면역기능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결과도 많다.

 

면역력은 감기 바이러스뿐 아니라 피부 상태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아토피 피부염’을 꼽을 수 있다. 이 역시 면역질환의 일종으로 단순히 피부 증상 치료에 그칠 뿐 아니라, 면역밸런스를 맞춰나가는 면역조절요법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김정진 한의학 박사(아토파인 한의원 원장)는 “아토피는 피부면역이 약화되며 알레르기 면역의 과잉상태로 가려움이 발생한다”며 “피부면역을 회복시키는 게 아토피 피부염의 근본적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아토피피부염을 치료하는 표준치료법은 면역억제제 사용을 통한 가려움증 개선이다. 다만 이같은 방법을 꾸준히 시행했더라도 증상이 잘 낫지 않고, 만성화된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면역조절요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한방 면역조절요법에서는 폐 기관지 강화에 쓰이던 도라지·형개·맥문동, 보약으로 사용되어온 삽주·당귀 등의 약재를 김치유산균으로 발효한 약재를 활용한 치료에 나서게 된다. 이들 약재는 피부면역을 꾸준히 회복시켜 아토피에서 벗어나도록 하고, 건강한 피부로 되돌리도록 돕는다.

 

김정진 박사는 “한방에서는 폐 기관지와 피부, 그리고 대장이 한 부류에 속하기 때문에 인체 면역에 중요한 약재들이 공통적으로 쓰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정진 박사는 그동안의 아토피피부염 치료 예후를 담은 ‘아토피 희망 보고서’를 저술한 바 있다. 


아토피와 면역력, 장내 정상세균의 필요성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 4월 저서 출판을 기념해 ‘아토피 희망 보고서’ 무료나눔 행사에 나설 예정이다.

 

happy1@segye.com




출처_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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