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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진 원장의 아토피 진심치료, 아토파인한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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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불균형에 아토피 피부염 악화… 한방치료 고려해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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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토파인한의원 조회 351회 작성일 22-04-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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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우리 몸은 최적의 균형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외부의 영향으로 인체의 균형이 깨질 시 나타나는 변화들은 총알처럼 깊은 외상을 남기기도 한다. 현대사회에 들어 급증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 역시 이같은 피해자 중 하나다. 김정진 아토파인한의원 원장의 도움말로 아토피를 관리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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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연령대별 발병 부위 달라 

 

아토피를 앓는 환자들은 대개 피부 염증과 가려움증을 가장 많이 호소한다. 연령별로 피부 병변이 나타나는 부위가 조금씩 다르다.  

 

돌 이전의 유아들은 보통 얼굴, 팔다리의 바깥쪽에 주로 나타나고 진물이 나기도 한다.

 

돌이 지나면서 초등학교를 다닐 나이가 되는 소아들은 목이나 팔다리 안쪽 부위의 접히는 부분이 건조하고 빨개지며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청소년과 성인은 주로 얼굴과 목 등 상체에 생기는 경향이 있고 심해지면 겨드랑이, 배 등까지 발생하면 중증으로 진단한다.  

 

이럴 경우 오랫동안 긁어서 피부가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는 태선화가 생기기 쉽다. 특히 아토피는 다양한 발병 부위에서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어 관리가 어렵다. 

 

◆한의학에서 본 아토피... 근본 원인은 면역력 불균형 

 

아토피는 완전히 낫는 게 무척 어려워 잘못 관리할 경우 만성화되기 쉽다. 환자들은 가려움증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이 있기 때문에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적 요법에 기대곤 한다.  

 

보통은 병원에서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제로 염증과 가려움증을 완화시킨다. 이는 아토피 증상이 매우 심한 경우 필요한 조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근본적인 원인이 치료되지 않으면 금세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 데다 자주 사용할수록 이른바 ‘약발’이 듣는 주기도 점차 짧아지게 된다. 

 

◆수면∙식습관 관리와 피부면역력 회복이 열쇠  

김정진 원장은 “아토피는 피부 면역력 저하가 본모습”이라며 “상대적으로 알레르기 면역이 과잉돼 있는 상태”라며 “면역의 안정을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수면습관을 잘 만들어가야한다”고 강조한다. 

 

생활 습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과 수면 패턴을 가지는 것이다. 사회생활로 인해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면역력 저하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게 이유다.


수면으로 몸에 휴식을 주는 것은 면역력이라는 방벽을 쌓기 위한 주춧돌에 해당한다. 수면장애가 있으면 면역저하로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수면습관 개선과 함께 피부면역 회복의 중점 치료가 필요하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습관이다. 장에는 70% 이상의 면역세포가 존재하기 때문에, 장내미생물 생태계에서 유익균의 비중을 적절히 늘려주는 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 살아있는 균인 프로바이오틱스나 발효유산균을 복용하는 게 도움 될 수 있다.  

 

좋은 것을 먹는 것만큼이나 해가 되는 음식을 피하는 것도 필요하다. 알레르기 유발 음식이 아토피를 불러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에 새우, 생선, 계란, 콩 등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음식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처럼 자극적인 음식이나 술도 피해야 한다. 

 

한방치료는 양방치료와 달리 원인을 치료해 재발률을 낮추고 예방효과를 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방에서 아토피의 주요 원인으로 꼽는 것은 면역력의 불균형이다.  

 

김정진 원장은 “아토피는 피부 자체의 면역력이 항원항체에 반응하는 알레르기성 면역계보다 약해진 상태에서 발생한다”며 “자연면역계를 증진시키는 방법으로 혈액면역계를 안정시켜 몸의 과민 반응을 억제하는 게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치유산균으로 발효한 발효도라지는 알레르기 증상 및 아토피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이는 면역활성의 캐릭터로 K발효추출물이라고 명명해 식품원료로 품목보고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happy1@segye.com  




출처 - 세계비즈 & segy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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