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치료할 수 있습니다.

김정진 원장의 아토피 진심치료, 아토파인한의원입니다.

아토피 주의사항

아토피 주의사항 목록

  1. Q

    항생제, 소염제 남용하지 말기

    A

    아토피의 경우 피부 면역 결핍이 주된 원인이 되기 때문에 소염제 사용은 피부 면역 성장에 방해요소가 됩니다.

    감기(모세 기관지염, 기관지염, 비염, 장염, 편도선염)등의 증상을 앓게 되면 병원에서 항생제, 소염제 등의 처방을 받게 됩니다.

    아토피의 경우 피부 면역 결핍이 주된 원인이 되기 때문에 소염제 사용은 피부 면역 성장에 방해요소가 됩니다. 그리고 항생제는 피부 면역에 도움을 주는 장내 미생물에 충격을 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감기, 몸살 등의 염증질환을 앓는 경우 가능한 병원 약을 쓰는 것을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벼운 한방 과립, 감기약으로 스스로 감기 등의 질환을 이겨나가는 것이 피부 면역 취득에 도움이 됩니다. 이것을 자연면역 취득과정이라 말합니다.

  2. Q

    해열제 사용 최소화하기 (38.5기준)

    A

    감기 등으로 열이 날 때 해열제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물론 가이드라인으로 38.5가 넘어가는 경우는 해열제를 사용합니다.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내렸다가 오르기를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발열 이후 3일째에 열이 떨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자연면역 세포가 적(바이러스)을 스스로 이겼기 때문에 열은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됩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열이 날 때 가려움이 거의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아프기만 하고 가렵지는 않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부가 면역의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면역 취득 기회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 아토피가 만성화되면 감기가 걸려도 열(고열)이 나지 않습니다. 피부 면역계의 잠재적 능력이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다시 표현하면 열이 잘 나는 아이는 아토피나 알레르기가 잘 걸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걸려도 쉽게 낫게 됩니다.

    ˙ 아토피 환자는 함부로 항생제나 해열제를 남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3. Q

    다래끼 치료 금지

    A

    다래끼는 눈꺼풀 점막에 생기는 좁쌀 종기 같은 것입니다. 이 현상은 피부 면역반응의 결과물입니다. 눈이 퉁퉁 붓고 곪아도 그대로 방치하고 놔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래끼가 나고 나면 눈 주위 아토피 (팬더현상)은 곧 낫는다는 보증수표를 받는 셈입니다.

    다래끼가 나면 안과 가서 째고 소염제,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인데 아토피 환자는 그렇게 하지 말고 스스로 낫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눈 주위 아토피는 이제 호전된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다래끼가 나는 현상은 피부 면역반응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호전 싸인입니다. 인체의 면역계는 염증 면역계과 알러지 면역계로 크게 나뉩니다. 염증 면역계는 피부 점막에서 활동을 합니다. 예를 들면 눈꼽, 누런 콧물, 코딱지, 다래끼, 종기, 뾰루지, 가래 등의 반응들은 피부 점막에서의 염증반응의 결과물입니다. 평소에도 피부 면역 활동의 증거들인 셈입니다.

    인체, 생명활동 과정에서 염증이라는 것은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세균과 같은 적을 물리치거나 필요 없는 물질을 없애는 과정이므로 염증이라는 현상은 면역학적인 관점에서 꼭 필요한 현상입니다. 물론 염증질환으로 고생을 하거나 생명에 지장을 주면 반드시 항생제, 소염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다래끼 등의 가벼운 염증 현상이나 감기 정도는 스스로 이겨 나가는 것이 아토피에 있어서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4. Q

    이차감염 관리 요령

    A

    아토피 피부는 피부 면역(방어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긁음으로 인해 피부가 파여있어 피부의 세균감염에 취약합니다.

     

    독성균(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바이러스)의 감염 시에 진물이 심하게 나거나 수포, 농포가 아토피 부위 위주로 급속도로 퍼지게 됩니다. 매일 번져나가는 속도가 아주 빨라서 3~1주일 만에 피부 면적의 상당 부분을 뒤덮게 됩니다. 속도가 빠른 경우 1~3일 정도 고열이 나게 됩니다. 이때 피부과에서 처방을 받아놓고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말고 기다렸다가 최소한의 용량으로 속도 조절만 할 정도로 사용하며,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스스로 세균을 이기고 피부 면역 취득의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성인 경우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염증기 1~ 10, 회복기 1~ 2주정도 만에 이차감염이 종료됩니다.

    그러나 고열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면적이 너무 넓은 경우는 항생제를 2~3일 정도 사용하며 바이러스성인 경우 항바이러스제를 과감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차감염 진행과정에서 농이 생기고 발열의 염증 과정이 나타납니다. 이때 피부 면역의 발동이 생겨납니다. 아토피는 피부면역이 약해서 감기를 앓을 때 열이 잘 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발열과 화농 현상과 같은 염증세포가 발견되는 경우 피부 면역취득의 기회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패혈증 등의 생명과 건강을 해치는 상황으로 가지 않도록 가드라인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드시 전문가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항생제,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되 스스로 세균을 방어하는 기회도 동시에 주어야 합니다. 이차감염도 자연면역(피부 면역)의 취득에 좋은 기회가 됩니다. 이차감염 이후 매달 20% 씩 피부가 급속도로 개선되어 3~6개월 후에 엄청난 회복 속도의 결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토파인은 말합니다. 아토피는 곪으면 낫는다고

    이것은 피부 면역의 호전싸인을 의미합니다. 호전싸인이란 피부 면역 반응의 증거들입니다. 예를 들면 각질 증가 과정, 곪는 과정, 다래끼, 뾰루지, 피딱지 과정, 발열(고열) 몸살, 가래, 누런 콧물, 눈꼽 등이 해당되고 피부가 선분홍색으로 변하고 밝아지는 현상도 해당이 됩니다.

    아토피가 피부 면역이 좋아져서 근본적으로 낫게 되면 밝고 빛나는 피부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5. Q

    땀내기 (온열요법의 면역효과)

    A

    아토피 환자가 땀을 내면 더 빨개지고 가려워합니다. 그러나 꾸준히 땀을 내는 것이 아토피 치료의 한 부분입니다.

     

    땀을 낼 때, 더운물이나 찜질방 등에서 열을 받아서 땀을 내는 것이 면역 취득에 도움이 됩니다. 온열요법의 면역 효과입니다. 열을 받을 때 피부 면역의 활동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토피 환자는 땀구멍이 막혀서 땀이 잘나지 않는 특징이 있는데 아토파인 면역 효소와 유산균 복용 시 장내에서 만들어진 면역효소가 피부로 잘 전달되려면 땀을 내는 것이 효과적임은 당연합니다. 처음에는 땀이 잘나지 않다가 꾸준히 땀을 내면 (2회 이상) 땀이 잘 자는 피부로 점점 바뀌어 집니다. 피부는 땀을 통해 체온조절과 노폐물 배출 등의 인체 대류와 대사 작용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운동으로 땀 내고 목욕탕이나 찜질방, 반신욕, 족욕 등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효소찜질로 큰 효과를 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온열요법의 면역효과인 것입니다.

  6. Q

    음식관리

    A

    아토피는 피부 면역을 회복시키고 정상 세균을 기르는 것이 치료의 양대 핵심입니다.

    피부가 튼튼해지고 스스로 방어, 청소하는 역할을 잘하게 되면 음식 알러지 등의 혈액 영향을 받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방부제가 들어있는 음식, 장기유통 음식, 인스턴트 음식, 튀긴 음식 등은 가리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과 가려움이 너무 심한 경우 그 기간 동안은 고단백 식을 적게 먹는 것이 좋고 음식 알러지가 완연한 경우 그 음식을 당분간 가려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피부가 호전되고 음식 알러지 경향이 소실되면 다시 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7. Q

    기타 주의사항

    A

    아토피 피부는 산성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상적인 피부의 PH5.5입니다. 그러나 피부에 만성적인 염증이 일어나면 피부의 PH가 올라갑니다. 피부가 산성 유지를 못하면 유해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염증과 가려움이 심해집니다. 아토피 피부는 PH 6.0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료 기간 동안 산성 비누를 일주일에 4~5회 정도 사용하세요. 그 외에는 물로 간단하게 씻으세요.

    - 임신 시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으며 또는 출산 후에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초유에는 면역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반드시 먹이는 것이 바람직하며 분유보다는 모유가 좋습니다. 모유 시 엄마의 정서 상태가 중요하며 엄마 스스로 먹거리 관리가 필요하지만 원칙적으로는 골고루 드시는 게 좋습니다.

    - 소아들은 옷과 세제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새 옷은 삶은 후 입도록 하고 면으로 된 옷이 좋습니다. 모직 섬유가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 아파트에 사는 경우 실내 환기를 자주 해주세요.

    - 잠은 일찍 자는 게 중요합니다. 가려움으로 잠을 자기가 어렵겠지만 가급적 11시에 자는 습관을 갖기 바랍니다.

    - 성인은 특히 스트레스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 운동으로 땀을 내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물론 땀이 날 때 더 빨개지고 가려움이 증가합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땀을 내는 것이 피부에는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땀을 낼 때 자연 항생 성분이 분비되어 피부 세균 환경의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 진물이 나는 경우나 증상 심화과정에 있는 경우에는 운동으로 땀을 내는 것은 한시적으로 삼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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